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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첫방,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박유천·신세경 부족했나
입력 2015-04-02 11:12 
사진=SBS 제공
‘냄보소 첫방, 아쉬운 시청률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가 첫 방송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5.6%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하이드 지킬, 나'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4.3%보다는 1.3%포인트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각(박유천 분)과 냄새를 보는 소녀 초림(신세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 기대이하야”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착하지 않은 여자들 못이겼네” 호구의 사랑, 풍문으로 들었소 만큼 재밌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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