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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첫 방송 치고 아쉬워…뭐가 부족했나?
입력 2015-04-02 10:52 
사진=SBS 제공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출발이 아쉬워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5.6%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하이드 지킬, 나'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4.3%보다는 1.3%포인트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각(박유천 분)과 냄새를 보는 소녀 초림(신세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기대이하야”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착하지 않은 여자들 못이겼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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