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말리부 풀체인지, 장혁·이상윤 사로잡은 애마의 스펙은?…승차감·안정적 핸들링 ‘최고’
입력 2015-04-02 10:46 
사진=MBN스타 DB, 쉐보레 제공
말리부 풀체인지, 장혁·이상윤 사로잡은 애마의 스펙은?…승차감·안정적 핸들링 ‘최고

말리부 풀체인지, 장혁·이상윤 어떤 연관 있길래?

말리부 풀체인지 소식에 장혁과 이상윤이 덩달아 화제다.

장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급차량보다 디자인이 뛰어나다. 또한 차량에 앉아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니 두 개로 나눠진 계기반을 비롯해 변속기 및 중앙 센터페시아 주변과 도어 트림 등을 금속과 크롬 소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고 말리부에 대한 사랑을 털어놨다.



이어 쏠림없이 매끈하게 돌아가는 게 인상적이다. 말리부의 가장 큰 매력을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상윤은 말리부의 새 모델로 낙점돼 전파를 타고 있다. 안정적인 이미지가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업계 전언이다.

한편 쉐보레는 1일 신형 '말리부'의 디자인과 가격, 연비 등을 공개했다.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보다 휠베이스가 9.1cm 길어진 282.8cm로 전체길이가 5.8cm 늘어나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다. 반면 무게는 기존 모델보다 무려 136kg이나 줄었다.


신형 말리부는 북미에서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5kg.m의 힘을 내는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kg.m인 2ℓ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종류의 엔진을 탑재했다. 1.5ℓ 엔진에는 6단 변속기, 2ℓ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신형 말리부 하이브리드 모델은 1.8ℓ 4기통 엔진에 모터를 붙여 최대 182마력의 힘을 낸다. 연비는 19km/ℓ(미국 기준)로 경차보다 높으며, 전기모터만으로 시속 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대는 2.0 가솔린 기준 2000만원 중반부터 3000만원 초반이다. 다만 한국 도입 계획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말리부 풀체인지, 장혁·이상윤의 애마?” 말리부 풀체인지, 장혁·이상윤도 좋아한다면 나도” 말리부 풀체인지, 장혁·이상윤이니까 끌린다” 말리부 풀체인지, 장혁·이상윤가 타는 거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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