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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유천 버프에 밀렸나?…시청률 소폭 하락 ‘어쩌나’
입력 2015-04-02 09:49 
사진=KBS 방송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유천 버프에 밀렸나?…시청률 소폭 하락

‘착하지 않은 여자들 월화극 1위 수성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11.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이 기록한 12.9%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김현정(도지원 분)은 방송국에서 기억을 잃고 가족을 찾겠다는 김철희(이순재 분)를 만나게 됐다. 신중한 성격인 김현정은 방송을 앞둔 김철희 메이크업을 도우며 몰래 머리카락을 뽑았고, 자신의 머리카락과 함께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냄새를 보는 소녀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낮은 수치지만 전작 ‘하이드 지킬 나의 최종회(4.3%)보다는 1.3%포인트 높았다. MBC ‘앵그리맘은 8.4%로 소폭 하락했다.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유천 효과에 놀란 듯” 착하지 않은 여자들 그래도 월화극 1위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재밌긴 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 혜자님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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