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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7’,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스물’ 제쳤다
입력 2015-04-02 09:30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전국 773개 스크린에서 13만552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만5926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던 ‘스물(12만3764명)을 제친 기록이며, 입소문 파워로 상위권에 랭크됐던 ‘위플래쉬(2만4266명),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만3133명)을 가뿐히 넘은 스코어다.

‘분노의 질주7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이 그들을 차례로 제거하려는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의 등장으로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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