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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32기가, 가격 어떻길래 예약 판매부터 뜨거울까…‘100만원도 안 되네’
입력 2015-04-02 09:29 
사진=SK텔레콤 제공
갤럭시s6 엣지 32기가, 가격 어떻길래 예약 판매부터 뜨거울까…‘100만원도 안 되네

갤럭시s6 엣지, 예약 판매 첫날 성황 이뤄

갤럭시s6 엣지가 예약 판매 첫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SK텔레콤(017670)은 자사 공식 온라인 판매사이트(www.tworlddirect.com)를 통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예약판매 초도물량 5000대가 접수 9시간 만인 오후 6시 완판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S5가 예약가입 만 하루 만에 완판된 것과 비교해 빠른 속도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온라인 예약가입자의 기종별 비율은 갤럭시S6 엣지가 60%로, 갤럭시S6(40%)보다 높았다. 색상은 두 모델 모두 ‘골드 플래티넘 선택 비율이 40%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반응이 가장 뜨거운 상태”라고 말했다.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이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하지만 5000대를 한정한 SK텔레콤과 달리 예약 한정대수를 정하지 않았다. KT와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가입대수를 확인해 줄 수 없지만, SK텔레콤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약가입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통신 3사가 공시한 출고가는 갤럭시S6 32기가바이트(GB)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이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가 97만9000원, 64GB가 105만6000원이다.

누리꾼들은 갤럭시s6 엣지 80만원 넘는 것도 비싼 건데” 갤럭시s6 엣지 바꾸고 싶다” 갤럭시s6 엣지 예쁜가” 갤럭시s6 엣지 전화 바꿀 때 됐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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