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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시청률 하락에도 ‘냄새를 보는 소녀’ 제쳤다…동시간대 2위 차지
입력 2015-04-02 08:56 
사진=MBC
앵그리맘, 냄새를 보는 소녀 제치다

‘앵그리맘이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제치고 2위에 안착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앵그리맘는 전국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8.7%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앵그리맘에선 오아란(김유정 분)이 친구 진이경(윤예주 분)의 죽음을 접하고 이경의 장례식장에서 도정우(김태훈 분)를 겨냥했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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