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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교통사고 후 193일간 혼수상태…초능력 얻었다
입력 2015-04-02 07:57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냄보소 신세경, 교통사고 이후 초능력 생겨 ‘냄새를 눈으로 보다

‘냄보소에서 신세경이 초능력을 갖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이 초능력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교통사고 후 193일 동안 깨어나지 못하다 의식을 찾았다. 놀랍게 깨어난 오초림은 의식을 회복하면서부터 이상 징후를 느꼈다.



오초림은 냄새를 코로 맡는 게 아닌 눈으로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그는 교통사고 이전의 기억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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