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윌리엄 왕세손 '헬리콥터 조종사' 취업
입력 2015-04-02 06:06  | 수정 2015-04-02 07:47
영국의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헬리콥터 조종사가 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윌리엄 왕세손이 항공 구급차와 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본드 에어 서비스'에 입사해 구조용 헬리콥터 조종사로 활동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거주하는 켄싱턴 궁 대변인도 평소 왕실 가족은 국민의 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뜻을 받아들여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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