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정동영 범여권 통합 논의
입력 2007-06-26 05:57  | 수정 2007-06-26 05:57
범여권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오늘(26일) 오전 여의도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범여권 대통합과 대선주자 연석회의 참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손 전 지사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근태 전 의장을 만나 범여권 합류 방침을 밝힌데 이어 이날 정 전 의장을 만나 같은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정 전 의장도 오늘 회동에서 범여권 합류의사를 밝힌 손 전 지사에게 환영의 뜻을 밝히고, 대통합 추진 방안과 대선주자 연석회의 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