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래에셋생명, '장기간병 보장' 연금보험 출시
입력 2015-04-02 00:17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생애종합설계를 할 수 있도록 장기간병 보장기능이 추가된 연금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투자 성향이 높은 고객은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를, 안정적인 이율을 선호한다면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정한 장기요양 1~2등급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간병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납입 기간 중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기본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연금 개시까지 매월 50만 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걱정 없이 간병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80% 이상 재해 장해 시에도 '재해장해 생활비'를 보장합니다.
연금개시 후에도 효과적인 간병이 가능합니다.
연금 개시 이후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연금 연액의 2배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어 생활비는 물론 노후의 장기간병에 대한 대비를 동시에 준비해 든든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연령대별 행복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무설계에 국한되지 않는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하고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은 생애종합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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