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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태진아 원정도박설, 카지노 총지배인 폴송 “억대 도박 하지 않았다”
입력 2015-04-01 23:43 
[MBN스타 황은희 기자] ‘한밤에서 태진아 원정도박설에 대해 현지 취재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태진아의 원정도박설에 대해 다뤘다.

이날 현지 취재에 나선 ‘한밤 제작진은 당시 태진아가 방문한 카지노 총지배인 폴송을 만났다. 폴송은 한번 방문했고, 게임을 했던 시간과 차를 마신 시간 다 합쳐서 한 시간 정도 된다. 여기선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보도가 됐던 카지노 이외에 태진아는 다른 카지노에도 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찾아간 또 다른 카지노에서는 태진아가 억대 도박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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