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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육아고충 토로…“처녀 때보다 3~4kg 빠졌다”
입력 2015-04-01 22:34 
사진=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육아가 힘들어

황혜영이 육아로 체중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 1회에서는 2세를 출산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 자녀의 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됐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등장한 황혜영은 "아기 갖고 20kg이 쪘는데, 출산 후 처녀 때보다 3~4kg가 더 빠졌다. 잠을 못자서. 육아 다이어트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아니고 나이가 어려도 아기를 먼저 낳고 엄마가 되면 그게 언니다. 나는 언니라 부를 수 있다"며 육아 고통을 토로했다.

'엄마사람'은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 엄마예능' 프로그램. 컬투 김태균, 개그맨 김준현과 이수지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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