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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층간소음에 결국 ‘버럭’…가감 없는 ‘실제 상황’
입력 2015-04-01 22:16 
사진=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층간소음에 ‘욱

황혜영이 야간 소음을 못 참고 끝내 화를 냈다.

4월 1일 첫방송된 tvN '엄마사람'(연출 박종훈)에서는 황혜영이 소음을 못 참고 이웃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음으로 겨우 재운 두 아들이 깰까 우려한 것. 결국 계속된 소음에 아이들이 깼고, 화가 난 황혜영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혜영은 "오늘이 처음이 아니었다"며 "몇 번을 얘기했었다. 아이가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했다"고 말하며 화난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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