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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 박철민, 김인권과 시사회서 무릎 꿇어…도대체 왜?
입력 2015-04-01 21:14  | 수정 2015-04-02 09:00
사진=MBN스타 DB
약장수 박철민 김인권, 시사회서 무릎 꿇은 사연

약장수 박철민과 김인권이 또 무릎을 꿇었다.

박철민과 김인권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약장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철민은 ‘약장수를 도와 달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개봉일이 겹쳤다. 도와달라”고 진심으로 호소했다. 특히 제작보고회에 이어 이번에도 김인권과 영화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두 사람이 무릎을 꿇고 ‘약장수의 상영을 도와 달라는 애원도 돋보이지만, 영화 자체가 홍보관을 통해 노령화를 대하는 사회의 방식과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낸 부모님의 사랑 등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때문에 권장할 만 하다.

‘약장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해 아들을 연기하는 일범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담았다. 오는 4월23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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