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수단체 집회 선거법 위반 논란
입력 2007-06-25 22:32  | 수정 2007-06-25 22:32
뉴라이트전국연합과 국민행동본부 등 180여개 보수단체가 오늘 오후 '북한의 대선개입 및 공작정치분쇄 6ㆍ25 국민대회'를 연데 대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들의 집회 안내광고를 근거로 '선거법 위반이 될 수도 있다'며 중지를 요청했지만 집회는 강행됐고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집회에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3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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