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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청률 5.1%로 동시간대 1위…예능국장 “정규편성 가능성 높아”
입력 2015-04-01 17:02 
사진=SBS
동상이몽 정규 편성 여부에 누리꾼들 관심 UP

‘동상이몽 정규 편성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간대 등의 자세한 편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 김구라가 진행하는 파일럿 예능 ‘동상이몽이 지난달 31일 첫 선을 보였다.


‘동상이몽은 초중고 10대 자녀와 그들의 부모가 평소 갖고 있던 고민을 연예인 패널들과의 허심탄회 한 대화로 풀어보는 토크쇼다. 연예인 패널로는 장영란, 박경은 아나운서, AOA 지민, 노태엽이 출연했다.

SBS예능국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상이몽은 품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정규편성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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