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환 “새로운 장르 도전, 신선하다는 평 듣고 싶다”
입력 2015-04-01 16:56 
사진제공=토탈셋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박시환이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는 박시환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시환은 많은 분들이 기존의 모습을 생각하고 이번 타이틀곡 역시 락발라드나 발라드를 예상했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디저트는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게끔 노력했다. 내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고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신선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10곡으로 구성된 앨범에 대해 실험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는 화보집 형태로 제작됐고, 포토그래퍼 한용이 참여했다. 10개의 신곡과 2개의 MR 등 총 12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락, 발라드, 미디엄, 업템포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디저트는 경쾌한 업템포 모던락 넘버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가사로 때론 도발적이고 때론 순수한 박시환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박시환은 신곡 ‘디저트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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