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른 몸' 혜이니, 만우절 장난?…"혜이니를 외치며 클릭하세요"
입력 2015-04-01 16:46 
사진=혜이니 SNS


가수 혜이니의 만우절 장난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일 만우절을 맞아 혜이니는 SNS를 통해 "카페에도 없고 어디가서 찾지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이니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인터넷 페이지가 담겼습니다. 이 인터넷 페이지에는 "혜이니가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혜이니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며 해결 방법으로 "두손 모아 혜이니를 간절히 생각하며 20초간 눈을 감고 온 정신을 모아 혜이니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오른손으로 혜이니를 외치며 오른쪽 문구를 클릭하세요"라는 설명이 써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혜이니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한 토크쇼에서 "내가 키가 작아서 그렇지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며 "복근 등 어른 몸이 이유"라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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