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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앨범 수록곡 ‘노래할래’, 오랜 친구가 될 노래”
입력 2015-04-01 15:39  | 수정 2015-04-01 15:58
사진제공=토탈셋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박시환이 신곡 ‘노래할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는 박시환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시환은 앨범 수록곡 ‘노래할래에 대해 오랜 친구가 될 노래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 ‘노래할래를 들었을 땐 마음에 와 닿지 않았지만 프로듀서의 확신이 있었다. 나에게 맞게끔 피아노반주로 재편곡이 됐고, 가사도 많이 바뀌었다”며 부르면서 좋아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는 화보집 형태로 제작됐고, 포토그래퍼 한용이 참여했다. 10개의 신곡과 2개의 MR 등 총 12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락, 발라드, 미디엄, 업템포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한편, 박시환은 신곡 ‘디저트(Dessert)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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