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득남…2000만 원 초호화 산후조리원 ‘화제’
입력 2015-04-01 15: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앞서 논란이 됐던 초호화 산후조리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이민정이 고소영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 후 조리를 한 곳으로, 가장 비싼 방의 경우 2주 기준 2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양측 소속사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이병헌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내부자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득남 축하드려요” 이민정 득남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민정 득남 아기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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