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럭시 S6,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 공략 시동
입력 2015-04-01 15:20  | 수정 2015-04-01 15:20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들고 베이징을 시작을 광저우, 상하이 등 7개 도시를 돌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갤럭시 S6' 중국 월드투어 행사의 첫 시작은 어제(3월 31일) 베이징 798거리에 위치한 751D 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낡은 군수품 공장에서 현재 베이징 최고의 예술문화 지역이 된 798거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갤럭시 S6'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중국 월드투어 행사는 광저우, 상하이, 선양, 청두, 우한, 시안에서도 진행되며 각각 1,000여 명의 소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사진 빨리 찍기 대회, 셀피(셀프 카메라) 달인의 촬영 시연, 소비자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S6'의 충전 속도 비교, 무선 충전 시연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무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참석자들이 '갤럭시 S6'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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