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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귀여운 만우절 장난…반단 사진 올린 후 “밤에 잠을 못 잤더니 얼굴이 반쪽이 됐어”
입력 2015-04-01 15:07 
사진=MBN스타
은혁 만우절 장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만우절을 맞아 달로 변신했다.

4월1일 만우절을 맞이해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달로 변신했다.

먼저 은혁은 트위터 계정 이름을 ‘Dalnim으로 바꿨다.


먼저 귀여운 달 그림을 게재하며 안녕 난 달님이야. 소원을 말해 들어줄게”라며 자신이 만우절을 맞아 달로 변신했음을 알렸다.

이어 반달 사진을 게재하며 밤에 잠을 못 잤더니 얼굴이 반쪽이 됐어. 너희는 밥 잘 챙겨 먹으렴”이라 하고 달의 표면 사진과 함께 아, 피부 망함”이라는 등 위트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은혁은 ‘달님은 알지요라는 책 표지를 게재하며 너네 나 좋아하냐? 모르는 줄 알았지?”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D&E 활동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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