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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5인 결정됐다…후보 누가 남았나보니? '세상에!'
입력 2015-04-01 14:20 
사진=MBC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 최종 5인이 결정돼 녹화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일 방송계에 따르면 개그맨 장동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그룹 노을의 강균성, 모델 홍진경은 지난달 31일 MBC 여의도 사옥에서 '무한도전' 식스맨 녹화를 가졌습니다.

기존 8인의 후보 중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식스맨 후보에서 제외됐습니다.

식스맨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된 것은 '무한도전' 멤버 5명과 짝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이들은 앞으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한명씩 팀을 이뤄 남은 미션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1일 녹화에서 이들은 '미생'을 콘셉트로, 자신을 PR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다섯 후보는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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