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에어, 만우절 기념 특가 프로모션…‘떠날 때가 왔다’
입력 2015-04-01 14:06 
사진= 진에어 홈페이지
진에어, 만우절 기념 프로모션 ‘얼마나 싸길래?

진에어가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1일 오전 ‘만우절 식상하게 거짓말? 진에어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는 ‘거짓말 같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나가사키 왕복 티켓 10만7600원~△ 오키나와 18만7000원~ △ 세부 티켓 20만3700원~ △마카오 20만5900원~ 으로 각각 판매된다. 이외에도 코타키나발루, 방콕, 삿포로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됐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 등이 포함된 총액운임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다.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국제선 왕복 항공권, 진에어 로고가 디자인된 카드목걸이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진에어 측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단 하루만 운영될 것처럼 안내해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실제로는 5일간 진행할 계획으로, 유쾌한 만우절 거짓말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진에어 만우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진에어 만우절, 기다렸다!” 진에어 만우절, 기분 좋은 프로모션이네” 진에어 만우절, 떠날 때가 온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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