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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육지담 “음료 광고 섭외 들어왔다” 눈길
입력 2015-04-01 14:04 
사진=택시 캡처
택시 육지담·치타·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달라진 일상 공개

‘택시 육지담과 치타, 제시가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한 '기센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높아진 인기로 광고나 행사가 많이 들어올 거 같은데, 어떻냐?"는 오만석의 질문에 "행사비가 올랐다"고 답했다.

치타는 이어 "예전에 10원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받는다"며 행사비가 무려 10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광고 들어온 건 없냐?"고 물었고, 치타는 "얘기중인 게 있다. 화장품 등 여러 가지를 추진 중인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하게 픽스 된 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제시는 "나는 OOO브랜드 광고가 들어왔다", 육지담은 "음료 광고 몇 개 들어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솔직해서 좋아"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인기 절감하겠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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