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건리, 김태우가 이끄는 소울샵 분쟁 중 밝은 표정…여유로운 일상
입력 2015-04-01 13:45 
메건리, 환한 웃음으로 키즈 초이스 어워드 즐겨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수 메건리의 근황이 화제다.

메건리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최근 미국에 머물고 있는 메건리는 사진에서 밝은 미소를 찾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8일 열린 키즈 초이스 어워드를 즐기는 모습을 찍은 사진 등에선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50부 부장판사 김용대)은 메건리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지위보전가처분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날 판결로 가수 김태우(34)가 대표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메건리의 연예활동과 관련해 제3자와 계약을 교섭 체결할 수 없게 됐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어떠한 활동도 강요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6일 메건리를 상대로 지위보전가처분 소송 1심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