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부부’ 안재욱 최현주, 6월1일 결혼식 올려…과거 이상형은 “예쁘면 착해보이더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과거 이상형에 관심 집중…예뻤으면 좋겠다” 눈길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이상형에 얼마나 가깝나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에 과거 안재욱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직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때 결혼에 대해 묻는 이소라에게 안재욱은 어리석게 보일 수 있지만 운명적인 사랑이 있을 것 같아 기다리고 있다”고 답해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소라가 이상형을 묻자 안재욱은 특별한 스타일은 없는데 예뻤으면 좋겠다"며 "남들은 찰하면 예뻐보인다는데 난 예쁘면 착해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처음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축하해요” 안재욱 최현주 딱이네” 안재욱 최현주 엄청 좋아하나봐” 안재욱 최현주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