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신곡, 4월 10일 韓·日 동시 발매
입력 2015-04-01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이 오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된다.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커플링곡 ‘걸스(Girls) 2곡으로 구성됐다.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될 예정이어서 양국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SM 측은 설명했다. SM 측은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걸스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SM 측은 "멤버들의 멋진 음색을 만날 수 있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느끼기 충분하다"고 전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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