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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박지민, 체중감량 물오른 미모
입력 2015-04-01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박지민이 체중 감량을 통해 한층 예뻐진 외모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의 첫 솔로 앨범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 티저 이미지를 1일 공개했다. 기존 장난기 가득한 소녀가 아닌, 연분홍빛 꽃으로 얼굴을 가린 박지민의 모습이 성숙됐다.
JYP 측은 "박지민이 첫 솔로 앨범을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시도, 날씬해진 턱 선과 오똑한 콧날, 물오른 외모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박지민은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롤링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주목받았다. 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는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JYP의 수장 박진영은 잘 성장했다. 박지민의 솔로 데뷔 무대를 바로 앞에서 볼 생각에 감격스럽고 설렌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오는 5일 ‘K팝스타에서솔로 데뷔 무대를 치른다. 솔로 활동과 더불어 15& 활동을 꾸준히 병행할 예정이라고 JYP 측은 설명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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