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등극…“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 되고 싶다”
입력 2015-04-01 10:51 
[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1일 사랑의 열매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지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91번째 회원이 됐다. 수지가 지난달 17일 광주 공동모금회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가입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수지는 부모님과 주변의 좋은 분들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됐고, 기부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수지는 방송·연예인으로 아너 가입 일곱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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