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월 증시 전망, 돈 될 종목 많다는데…스탁론 써도 될까
입력 2015-04-01 10:50 
4월 증시가 기대감을 안고 시작됐다. 4월 코스피는 2009년에서 2011년까지 3년 연속 상승했고, 201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한 경험이 있다. 다시 3년 상승의 출발점이 되는 2015년 4월 증시에 대한 기대는 그래서 더 크다.
오늘 증시가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다.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글로벌자금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개별기업들의 1분기 실적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어 지난해 4분기 같은 어닝쇼크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초저금리와 맞물려 개인들의 증시 귀환이 늘고 있는 것도 4월 증시를 기대하는 대목이다.
다만 코스피·코스닥 모두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이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관이 완전히 매수 스탠스로 돌아서기 전까지는 여전히 중소형주의 강세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게 대체적 전망이다.
코스피에서는 화학, 에너지, 자동차 등 수출 대형주와 운송, 유틸리티, 정유, 화학, 의약품, IT, 증권업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코스닥에서는 4월 실적이 발표되는 개별기업 중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우는 게 유리하다.

증시 상승여건에도 불구하고 주식자금이 충분하지 않아 안타까웠던 경험 누구나 한두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이 경우 스탁론에 문의하면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주식시장의 활황이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스탁론 이용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이 스탁론을 쓰는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인 것으로 알려진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다보니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고 있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가 필요하거나 굳이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국일제지, 고려포리머, 현대에이치씨, 에프티이앤이, CJ씨푸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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