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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대신한 ‘동상이몽’, 시작이 좋다
입력 2015-04-01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결방한 ‘룸메이트 대신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이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앞서는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월31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평소 화요일 심야에 방송했던 '룸메이트 시즌2'의 직전 방송분보다 0.2%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우리동네 예체능'은 4.6%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에선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가대표팀 축구 중계로 1시간 늦게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0.2%를 기록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초, 중, 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 및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국민MC 유재석과 김구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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