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풍문으로 들었소’,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월화극 1위’
입력 2015-04-01 09:24 
사진=풍문으로들었소 캡처
[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12.0%(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3%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점차 상류층의 속물의식에 물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은 서봄을 자신의 집안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서형식(장현성 분)과 김진애(윤복인 분)에 서누리(공승연 분)까지 포섭했다.

한편, 이날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한 시간 늦게 편성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지난 방송보다 1.8% 포인트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서 밀려났다. 또 KBS2 ‘블러드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