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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부모 죽음 슬퍼하는 안재현에게 “울고 싶을 때 울어라”
입력 2015-04-01 07:38 
사진=블러드 캡처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 위로

배우 구혜선이 힘들어하는 안재현을 위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박지상(안재현 분)이 이재욱(지진희 분)이 하는 말을 듣고 부모님의 죽음을 슬퍼했다.

이재욱은 부모님은 사고사로 죽었다”고 박지상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박지상은 여전히 그를 의심했다. 집에서 연구진 속 이재욱의 모습을 본 유리타(구혜선 분)는 그와 박지상의 부모가 같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집에 돌아온 박지상은 혼자 책상에 앉아 부모님의 죽음을 슬퍼했다, 뒤에서 조용히 나타난 유리타는 울고 싶을때 울어라. 삭이지 마라. 계속 삭이면 나중에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나온다"고 말하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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