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금개혁' 실무기구 결렬…박 대통령 "빨리 끝내야"
입력 2015-04-01 06:50  | 수정 2015-04-01 07:06
공무원 연금개혁 실무기구 구성에 대한 합의가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어제(31일) 주례회동에서 협상을 이어갔지만, 활동 기한을 정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가 늦어질수록 매일 80억 원씩 적자가 난다"며 국회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 김준형 / joonh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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