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지섭, 족구 날라차기로 ‘몸 개그 포텐 폭발’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강지섭이 예체능 오디션에 참가해 몸개그를 선보였다.

강지섭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제2의 차날두를 찾아라 오디션에 참가했다.

그는 오디션 참가에 앞서 예체능 팀의 답답한 족구 실력 때문에 참가했다”고 멤버들의 실력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우월한 기럭지와 빼어난 비주얼로 멤버들의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시범을 보여준 그는 허당의 절정이었다. 공을 던진 후 자신감 넘치게 점프한 그는 힘차게 날아차기를 시도했다. 결과는 헛발질이었다. 곧바로 족구 코트로 수직 낙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