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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이현주 “사실 허당기 많다” 깜짝 폭로
입력 2015-03-31 21:51 
사진= KBS2 ‘1대 100’
[MBN스타 박영근 기자] 아나운서 이현주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현주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100명의 퀴즈단에 맞서 문제 풀기에 나섰다.

이날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앞서 MC 조우종은 이현주에게 9시 뉴스 앵커 이미지 덕을 많이 봤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현주는 내가 덤벙대고 허당기가 있다. 9시 뉴스 앵커는 지적이고 야무져 보이지 않느냐. 포장된 덕을 많이 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주의 아나운서 선배기도 한 조우종은 그에게 이런 가식덩어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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