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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남원 감독 `우승이 보이지 않아` [MK포토]
입력 2015-03-31 20:30 
30일 오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IBK 기업은행과 한국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 서남원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으로 2차전 또한 3-1로 제압하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한국 도로공사는 리베로 오지영과 세터 이효희가 중심을 잡고, 니콜, 황민경 등을 앞세워 1승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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