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송유빈이 데뷔 4일을 맞은 지난 28일 가로수길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추첨을 통해 허그, 셀카 함께 찍기, 노래 불러주기 등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가 포함됐습니다.
모범생 같은 깔끔한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송유빈은 첫 팬미팅이라 많이 떨렸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송유빈은 가수 백지영과 함께 앨범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 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