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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우디 플랜트공사 수주
입력 2007-06-25 13:42  | 수정 2007-06-25 13:42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럽의 발전설비 컨소시엄인 주베일파워앤워터사로부터 34억달러 규모의 발전담수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미국의 GE와 프랑스의 시뎀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0년까지 화력 발전소와 담수플랜트를 건설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이 가운데 11억달러 상당의 발전설비 기자재 제작과 설치, 해수 유출입설비 등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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