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알토란] 등산용품 '30%'이상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입력 2015-03-31 14:28  | 수정 2015-04-01 09:53
사진=MBN


29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등산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다뤘습니다.

이월상품과 신상품은 소재가 동일하며 기능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이를 위해 김기환 유통전문기자가 직접 가격과 기능을 비교해 차이점이 거의 없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신상품과 이월상품 모두 색상과 디자인만 다를 뿐 재질과 기능면에서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이월상품이 정가보다 30%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이유는 광고와 마케팅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등산용품을 싸게 사는 요령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첫째는 백화점 정기세일 기간을 공략하는 것으로, 특히 마지막 3일에 가게 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기세일 기간에 못 팔면 이월상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월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 외 추가 할인 혜택까지 겸비해 할인율이 정가에서 50%이상까지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도심형 아울렛 상설매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약 30~70% 정도 할인 혜택을 지닌 그 곳에서 구매하면, 같은 기능의 옷을 반값에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꼼꼼히 따져보고 알뜰한 쇼핑 하세요.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