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재중·성민·최진혁, 오늘 현역 입대
입력 2015-03-31 10:17  | 수정 2015-04-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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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재중, 슈퍼주니어의 성민, 배우 최진혁이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김재중·성민·최진혁은 모두 86년생 동갑으로 각각 경기도 모 사단과 경기도 부천 육군 제17 보병사단 사단 신병교육대, 모처로 입소한다.
김재중은 앞서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The Beginning of The End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입대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연기자 김사은과 결혼한 성민은 유일하게 ‘유부남 신분으로 군인이 된다.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지난 24일 입대한 신동에 이어 여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최진혁은 지난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로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모두 2016년 12월 30일 전역한다.
김재중·성민·최진혁 입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재중·성민·최진혁 입대, 86년생들끼리 사이좋게 손잡고 가자” 김재중·성민·최진혁 입대, 내년에 만나요” 김재중·성민·최진혁 입대,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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