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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집, 도쿄타워가 눈 앞에…월세만 800만원 '야노시호 소속사가 부담'
입력 2015-03-31 08:33 
사진=tvN

추성훈 야노시호 집 가격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연예계 슈퍼맘 6위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야노 시호는 20년 동안 모델 활동을 하며 국내외 톱스타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일본 열도가 더 들썩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야노 시호는 20년 넘게 주요 잡지 표지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때문에 경제력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의 집은 일본 도쿄 중심부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51평에 월세가 85만엔, 한화로 대략 800만 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월세와 관리비 일체를 야노 시호의 소속사가 부담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으로 해내는 연예계 슈퍼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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