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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안젤리나 졸리, 이젠 ‘미시즈 피트’…난소제거 수술 후 건강한 근황
입력 2015-03-31 07:0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두 딸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포럼에서 열린 어린이 채널 니켈로데온의 ‘2015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와 두 딸 자하라(왼쪽) 그리고 샤일로의 모습을 포착했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암 예방을 위해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시상식을 통해 그는 처음으로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Brad Pitt)의 성을 따 ‘미시즈 피트(Mrs. Pitt)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의 원래 성은 보이트(Voight)로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이후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미국 법에 따라 자신의 성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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