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러시안 블루 성격, 한 번 마음을 열면 변치 않는 신뢰…“의리있네”
입력 2015-03-30 22:49 
사진=영화 캣츠 앤 독스 스틸컷
러시안 블루 성격, 애완묘로 최고

러시안 블루 성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아왔다.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추측되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 때 거의 사라질 뻔한 혈통의 맥을 잇기 위해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고양이들이 교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눈 색깔은 평생 두 번 바뀌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의 짙은 청회색 눈이 생후 2개월쯤 노란색으로 바뀌고 생후 5~6개월 전후에 다시 한번 초록색으로 바뀌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격은 낯가림이 약간 있지만 한 번 마음을 열면 변치 않는 신뢰를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러시안 블루 고양이 성격, 정말 키워보고 싶은 고양이 중 하나."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정말 사랑스럽다."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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