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옥, ‘여왕의 꽃’ 특별 출연…배우로 본격 행보 나서 ‘눈길’
입력 2015-03-30 22:27 
사진제공=맥심
유승옥, ‘여왕의 꽃 특별 출연 확정에 누리꾼 눈길 모아

방송인 유승옥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특별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유승옥은 '여왕의 꽃' 8회와 9회에 특별 출연한다.

'여왕의 꽃'은 사람을 믿지 못해 남을 짓밟아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 드라마다.

지난해 10월 웹드라마 '도도하라'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유승옥은 이후 웹드라마 '소녀 연애사'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배우의 길을 걸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유레카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작년 10월 열렸던 머슬마니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유승옥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통해 '몸매 종결자'로 이름을 알리며 인기를 모았다.

유승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 여왕의 꽃 출연 확정했다니” 유승옥, 여왕의 꽃 연기 지켜볼거야” 유승옥, 여왕의 꽃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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