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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번엔 쫄면 먹방?…유준상·유호정, 쫄면 앞에서 ‘쩔쩔’
입력 2015-03-30 22:05 
사진=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의 쫄면 먹방 예고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유호정 부부가 쫄면과 떡볶이 먹방을 선보인다.

30일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쫄면과 떡볶이, 유유 커플이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질긴 면발과 매운맛에 둘 다 영혼이 빠져나갔다는 풍문이"라는 글과 함께 쫄면과 떡볶이를 먹는 유준상과 유호정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호와 연희는 난생 처음 떡볶이와 쫄면을 먹지만 질긴 면발과 너무 매운 맛에 얼이 빠져 119를 찾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일 것으로 알려져 본방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관계자는 "정호와 연희의 서민 음식체험은 인상의 처가 나들이와 엮이며 다시 한 번 도마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점점 봄이로 인해 정호의 집안에 사람 온기가 퍼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해서 봐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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