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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브라운, ‘이별과 이별하다’로 데뷔…칸토·제이스 지원사격 나서
입력 2015-03-30 19:32 
사진=브랜뉴뮤직
이별과 이별하다, 프리티브라운의 새 싱글...칸토와 제이스 지원사격으로 화제

R&B 그룹 프리티브라운의 데뷔 앨범 이별과 이별하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전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오늘(30일) 정오 프리티 브라운의 데뷔 싱글 ‘이별과 이별하다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이어 ‘이별과 이별하다는 최근 다비치의 ‘두 사랑을 히트시킨 작곡가 XEPY, 동네형, 원영헌의 합작품이다. 잦은 이별을 통해 고정관념을 가지게 된 한 사람이 다신 이별이란 없을 것 같은 확신을 주는 한 사람을 만나 느끼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가사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 민아의 신곡 ‘이상하다 참의 피쳐링을 담당했던 래퍼 칸토와 미스에스 멤버 제이스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에는 버벌진트, 휘성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MJJ 문승재 감독이 담당했다.

브랜뉴뮤직은 프리티브라운만의 색깔을 담은 좋은 음악을 준비했다. 이번 데뷔 싱글 ‘이별과 이별하다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별과 이별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별과 이별하다, 이름이 예뻐” 이별과 이별하다, 나도 이별과 이별하고 싶다” 이별과 이별하다, 칸토 제이스 나온다고?” 이별과 이별하다 피처링한 제이스가 그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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