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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소식에 ‘헬스걸’ 1기 권미진 ‘새삼 화제’
입력 2015-03-30 16:13  | 수정 2015-03-30 17:01
사진=그라치아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51kg 뺀 권미진은 관심집중

개그콘서트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화제

개콘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8주만에 4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헬스걸 1기 권미진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감량한 수치를 발표했다.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약 4kg 감량에 성공,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다.

개그맨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코너에서는 머슬매니아 선수 겸 모델 이연이 등장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수영의 다이어트로 새삼 개그우먼 권미진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앞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체중을 103㎏에서 51㎏으로 줄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통통한 몸매와 귀여운 마스크를 장점 삼아 2010년 KBS 25기 공채로 데뷔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에서 ‘미니시리즈 형제 ‘솔로천국 커플지옥 ‘슈퍼스타 KBS ‘뷰티스쿨 등 많은 코너에서 ‘뚱녀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다이어트에 성공 후 자신의 체험 수기를 담은 책 ‘헬스걸 권미진의 개콘보다 재밌는 다이어트를 지난해 발간한 데 이어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펴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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